한해 130만 명이 넘게 찾는 경주 '대릉원'을 다음 달 4일부터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경주시는 문화재청 협의, 시민 의견 수렴 끝에 사적 512호인 대릉원의 입장료를 다음 달 4일부터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입장료 폐지로 문화재 접근성이 높아지고, 첨성대 등이 있는 동부 사적지를 찾는 관광객의 이동이 수월해질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 관람료는 지금과 같이 징수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91651115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